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아르바이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의류 쪽으로는 단기와 장기 합쳐서 아디다스, 자라, 탑텐에서 일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이렇게 의류 쪽에서 일을 하다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계속 의류 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의류 쪽으로 아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알게 된 지인이 나이키에서 일을 하는데 주말동안 아르바이트할 생각이 없냐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시급은 최저시급이지만 주휴수당이 있기 때문에 바로 했습니다. 고로, 따로 알바 면접은 보지 않았습니다. 백화점 안에 입점되어 있는 나이키 매장이어서 백화점 오픈 전 9시 50분까지 출근을 한 후 바로 물류들이 들어오는 지하로 가서 어마어마하게 쌓인 나이키 박스들을 카트에 실어서 매장으로 가져오는 일이 첫 번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