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며칠 전 자라 단기 알바 갔다 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알바몬 뒤적거리다가 자라 단기 헬퍼가 있길래 신청! 시급이 밥값 포함 11000원이라서 하루 일하면 88000원입니다(8시-17시까지)/ 안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바로 신청함! 혹시나 옷가게 알바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이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단기 알바한테 뭐 대단한 거 안 시킵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 종일 창고에 박혀있었음) 출근하자마자 옷을 옷걸이에 거는 작업을 열심히 해요 옷 사이즈마다 거는 옷걸이 크기가 다름! 열심히 걸고 가격택을 붙이는 작업을 하는데 뭐 이상한 기계를 하나 줍니다 그걸 받아서 옷에 붙어있는 택의 바코드를 딱 읽으면 가격이 알아서 나옴 몇 개 뽑을건지 개수도 정할 수 있음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