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저의 알바이야기

오늘은 쿠팡물류센터 알바다!!!!!!!!!!!!!!!!!!!!! 단기 알바 좋아하는 저는 이것저것 다 해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쿠팡물류센터 소분 파트를 하고 왔습니다! 제가 지원한 곳은 차량 지원 없고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여기저기 후기 읽어보면 택배보다는 쉽다 꿀이다 할만하다는 말이 많길래 이번에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결론 쿠팡이라고 다 같은 쿠팡이 아니다. 쿠팡 알바를 검색해보면 그냥 PDA(?) 기계로 상품들 찾아서 카트에 싣고 어디 놔두면 된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고 컨베이어 벨트에 나오는 물건들 중 자기 것만 찾아서 배송지 별로 구분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 있고 나같이 하루 종일 물건만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나는 카트 끌면서 물건 담을 생각하고 지원했는데….. 그게 아니..

오늘은 방송 중계 보조 알바다!!!!!!!!! 처음 딱 봤을 때 방송사나 티브이에 보던 스태프들 중 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아녔습니다…. 제가 하는 방송중계 보조는 스포츠 쪽!!!!! 여러 가지 방송중계 알바가 있지만(야구, 축구, 농구, 격투기, 배구 등등) 저는 농구장을 갔습니다. 방송중계 알바는 처음 가면 방송 장비를 구장에 설치를 하는데 선을 깔거나 카메라 옮기고 함 근데 다 같이하고 직원들도 많아서 거저입니다! 선을 설치하는 것도 한 자리에 서서 선 풀어주는 거 엉키지 않게 계속 풀어주는 것만 하면 되고 카메라 설치는 카메라맨 뷴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요! 옆에서 구경 좀 하다가 조금씩 도와주면 돼요! 무거운 것도 없어요! 그리고 경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쉽니다. 저는 선수들 경기 전에 연습하는 거..

후기 이번엔 탑텐 단기 알바 후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또한 꿀이라 할 수 있겠다 탑텐 알바는 최저시급이지만 주휴수당을 준다는 말씀! 근데 아시다시피 spa 브랜드는 매장도 크고 손님도 많고 직원도 많다. 그래서 좀 정신없을 순 있습니다! (바쁠 때만)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갔지만 다 가르쳐 주면서 할 일을 줍니다 일단 탑텐은 매장이 크니까 구역이 나누어져 있고 구역을 시간마다 돌아가면서 맡습니다. (가면 근무표를 보여줌) 예를 들어 2시간은 1구역에서 일을 하고 2시간은 2구역, 1시간은 피팅룸, 1시간은 3구역 이런 식으로 시간마다 옮겨서 일을 함미다 그래서 시간 체크를 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휴게시간을 누가 가라고 하는 게 아니고 알아서 근무표 보고 ..

오늘은 내가 며칠 전 자라 단기 알바 갔다 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알바몬 뒤적거리다가 자라 단기 헬퍼가 있길래 신청! 시급이 밥값 포함 11000원이라서 하루 일하면 88000원입니다(8시-17시까지)/ 안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바로 신청함! 혹시나 옷가게 알바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이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단기 알바한테 뭐 대단한 거 안 시킵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 종일 창고에 박혀있었음) 출근하자마자 옷을 옷걸이에 거는 작업을 열심히 해요 옷 사이즈마다 거는 옷걸이 크기가 다름! 열심히 걸고 가격택을 붙이는 작업을 하는데 뭐 이상한 기계를 하나 줍니다 그걸 받아서 옷에 붙어있는 택의 바코드를 딱 읽으면 가격이 알아서 나옴 몇 개 뽑을건지 개수도 정할 수 있음 처음에..